사람이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참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이 아닌 다른 길을 통해서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신 것이다(요 14:6). 그리고 베드로 사도도 같은 맥락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라고 말씀한 것이다(행 4:12).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어 의와 생명의 길로 이끄신다. 예수님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넘어, 영원히 잘 사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우리에게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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