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다보면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해볼 수 없는 큰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다. 그럴 때 사람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이다. 절망하고 주저앉아 우는 사람이 있다. 머리에 수건을 질끈 동여매고,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있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 해결하고자 애쓰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힘써 기도하며 매달린다.
살다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힘써 하면서,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엎드려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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